날씬하고 탄력적인 몸매는 늘 모든 여성의 관심사. 게다가 ‘잘 먹고 잘 사는’ 웰빙 열풍은 이름만 바꿔가며 꾸준히 그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과 몸매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바로 ‘운동’, 하지만 운동을 즐기는 여성은 드물고, 그 중에서도 운동에 충분한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있는 여성은 더욱 드물다.
그런 여성들 사이에서 몇 년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퍼지는 운동이 있으니 바로 여성전용 30분 순환운동 ‘커브스’다.
커브스의 모든 시설과 문화는 오직 ‘여성’을 위해 고안되었다. 시선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워 헬스클럽에 가기 꺼려지는 여성들을 위해 남성, 거울, 화장을 없앤 ‘3No 전략’(No Man, No Mirror, No Make-up)으로 회원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대다수의 여성을 위해 2명 이상의 트레이너가 상주하며 별도의 비용 없이 자세를 지도해준다.
문화뿐만이 아니다. 운동기구는 전부 유압식 저항기구로 구성,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운동경험이 없는 여성회원부터 근력이 부족한 노년층까지 다양한 회원에게 사랑 받고 있다.
바쁜 여성을 위해 운동시간은 단 30분에 맞췄는데, 이 짧은 시간 동안 유산소에 근력 운동까지 해결할 수 있으며 같은 시간 에어로빅이나 조깅을 하는 것보다 더 큰 400kcal의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임상시험 검증을 통해 확인되었다.
커브스코리아 김재영 대표는 “일반 헬스클럽의 운동 기구들은 대부분 남성 위주로 만들어졌으며 남녀가 함께 운동하는 환경은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다”며 “커브스는 여성들만 운동하는 편안한 환경, 여성들에게 맞는 운동 기구는 물론 30분만에 근력, 유산소, 스트레칭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바쁜 현대 여성들을 배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커브스는 전 세계 90개국 480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로 현재 264호 가맹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커브스 가맹점 안내와 커브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www.curveskorea.co.kr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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