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그녀가 떴다. 아메리칸 데님 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G by GUESS)’의 브랜드 아이콘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지난 10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진행된 강민경의 팬사인회는 ‘지 바이 게스’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이날 현장에는 예상보다 많은 팬들이 점차 몰려 강민경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강민경은 이날도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그녀는 화이트 니트의 이너로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롤업해 입어 명품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그녀는 트렌디한 카키 컬러의 야상 재킷을 걸쳐 간절기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감각적인 워커 부츠 디자인의 힐을 포인트로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 브랜드&가격 : 강민경이 선보인 야상 재킷은 ‘지 바이 게스(G by GUESS)’의 제품으로 가격은 16만 원 대이다.
한편,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최근 그녀가 속한 다비치는 지난달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지 바이 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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