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지도 /사진=착한텔레콤

'갤럭시노트4 보조금'


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대표 박종일)은 통신3사의 대리점별 보조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보조금 지도 서비스’를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착한텔레콤은 통신3사의 대리점 위치 정보와 보조금 정보를 연계해 지역별 전체 보조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착한텔레콤에 입점한 대리점은 추가로 공식보조금의 15%를 ‘대리점 보조금’으로 표시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가격 혜택을 알릴 수 있다. 단통법 이후 휴대폰 판매가 줄어 매장을 홍보하고 싶어하는 대리점을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제공하는 것.

착한텔레콤의 박종일 대표는 “단통법 시행 이후 고객들은 시행 이전보다 휴대폰 구매를 더욱 어려워하고 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휴대폰 구매 방법을 제시하고자 서비스를 개발했다. 대리점을 위한 마케팅 채널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조금 지도 서비스는 착한텔레콤 웹사이트(www.goodmobile.kr)와 모바일사이트(m.goodmobile.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착한텔레콤은 통신3사 및 알뜰폰, 중고폰 등의 대리점, 판매점 입점을 지속 확대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휴대폰 구매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