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열연한 배우 성혁이 패션위크 현장에 방문했다. 지난 10월 18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Caruso)’ 패션쇼에 성혁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성혁은 베이직한 블랙 티셔츠와 슬림핏 팬츠, 그리고 구두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청록색의 블루종을 매치해 컬러 감각을 보여줬으며,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서머타임’을 주제로 진행된 ‘카루소’의 이번 컬렉션은 단순하고 깔끔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남성복으로 이루어졌다. 장광효 특유의 절제된 라인이 살아 있는 수트 등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젤리몬즈 스튜디오(www.jelliemonzstudio.com)/윤장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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