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광고계를 점령했던 ‘귀요미 삼형제’는 어떻게 자랐을까. 키즈 패션브랜드 ‘알로봇(R.ROBOT)’이 문메이슨(8세), 문메이빈(7세), 문메이든(6세) 삼형제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문메이슨 삼형제는 아이들 특유의 감성을 완벽하게 드러냈다. 화보 속 문메이슨은 폭풍 성장한 외모로 블루 컬러의 점퍼를 걸친 채 훈훈함을 폴폴 풍겼다. 특히 점퍼의 이너로 셔츠와 니트를 매치해 어린 나이에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문메이빈은 비비드한 엘로 컬러의 점퍼로 산뜻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문메이빈이 쓴 캐릭터 모자는 귀엽고 깜찍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 시켰다. 또한 막내 문메이든은 별 프린팅이 인상적인 야상 점퍼로 빈티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한편, 문메이슨 삼형제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아역스타다. 문메이슨은 영화 ‘아기와 나’, KBS Joy ‘티아라의 헬로베이비’ 등 각종 CF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알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