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은 파트너사인 ▲K-water ▲롯데리아 ▲한국타이어 ▲롯데백화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일룸 ▲비씨카드 ▲한국전기안전공사(이상, 초청행사 일자 順) 와 함께 내달 20일까지 문화•교육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와 지난 9월에는 ▲국세청 ▲MBC나눔 ▲투니버스 ▲파리바게뜨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키자니아 서울과 함께 전국 각지 지역아동센터의 840여명을 초대해 행사를 진행했었다.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도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가 똑같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2014 키자니아 사랑나눔>행사는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매년 약 2,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을 무료로 초청하여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키자니아 서울의 파트너십개발팀 최우진 팀장은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은 지역 사회 및 고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궁극적으로 동반 성장을 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며 “향후에도 양사의 '업(業)’ 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형태의 공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자니아 서울은 2010년 오픈 이후부터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이외에도 자체적으로 교육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들에게 어릴 적부터 봉사와 나눔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키자니아 프라이즈>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지제공=키자니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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