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의민족’이 ‘배민 문방구’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의 ‘배민 문방구’는 앱 내에 추가로 들어가는 특별 카테고리이다. 이 곳에서는 온라인 샵 텐바이텐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판매 중인 배달의민족 브랜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저장용 USB, 노트, 펜, 컵 등 사무용품뿐만 아니라 에코백, 안대, 돗자리 등 생활 용품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한편 배달의민족 브랜드 제품들의 판매 수익금 중 10%는 옥수동중앙교회가 진행하는 ‘365 우유 안부 캠페인’에 기부된다. ‘365 우유 안부 캠페인’은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매일 우유를 배달해주며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자선 활동이다.

<이미지제공=배달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