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월요일 새벽 1시에 열린 2014-2015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라이벌전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이번 행사는 경시 시작 2시간전인 26일 일요일
저녁 11시부터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Cargo펍'에서 개최됐으며,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맨유 팬들의 특별한 단체 관람이 진행됐다.
오뚜기와 함께하는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으며, 맨유는 이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로빈 판 페르시의 극적인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오뚜기 관계자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하는 축구 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며 “오뚜기는 앞으로도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이벤트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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