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눈뜨고코베인’이 3년만에 4집을 발매한다.
오늘(10월30일)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과 디지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될 이번 앨범 ‘스카이랜드(Skyland)’는 ‘눈코 유니버스' 라고 일컬어졌던 기존의 독자적인 음악적 스타일에 보다 대중적인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요소를 가미했다는 기획사의 설명.

이에 타이틀곡인 ‘스카이워커’는 멤버들 스스로 “최초로 시도하는 본격 발라드 풍의 노래”라고 일컫을 정도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눈뜨고코베인은4집 발매를 맞이하여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11월 8일 저녁 7시
KT&G 상상마당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이전 노래들은 물론 4집에 수록될 노래들을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

KT&G상상마당과 붕가붕가레코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의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 중이다.
<이미지제공=붕가붕가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