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의 쇼핑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8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 본점 6층 ‘몬테꼬레’ 팝업스토어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리는 여전히 빛나는 외모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기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으로 인기를 모은 이유리는 이날 한결 여유로운 모습으로 쇼핑을 즐겼다. 극중에서 선보인 럭셔리한 스타일이 이어진 듯 역시 숨길 수 없는 그녀의 패션 센스가 드러났다.



매장에서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살펴본 이유리는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수 차례 입어보며 거울에 비춰보는 등 연민정과 다른 깜찍하고 발랄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풍성한 퍼가 가미된 블랙 패딩점퍼는 그녀의 깨끗한 피부를 더욱 화사해 보이게 했으며, 편안하고 멋스럽게 매치한 데님 팬츠가 그녀의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을 엿보게 했다.



이날 배우 이유리가 방문한 ‘몬테꼬레’는 지난 9월 국내에 처음으로 런칭한 이태리 프리미엄패딩브랜드이며, 신세계 본점, 강남점, 경기점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배우 이유리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최근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MBC ‘세바퀴’의 새 MC로 낙점됐다.


<사진=몬테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