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이들이 캐릭터를 친근감 있게 느끼면서 영어를 따라 하는 몰입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섬세한 질감, 조명, 입체효과 등 기술적으로 완성된 3D 애니메이션 영상과 고품질 음악으로 접근했다는 업체측 설명.
여기에 NFC기반의 파닉스 학습 프로그램인 ‘바다나무 스토리타임’의 1단계 스토리와도 연계돼 있어 영어 학습 측면에서 교육과 재미라는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캄아일랜드 마케팅본부 윤진 본부장은 “바다나무에서는 전 세계 아이들이 아름다운 영상과 노래,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파벳 발음을 습득 할 수 있도록 매월 한 편 이상의 영어 학습용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며 “앞으로 바다나무 캐릭터를 활용해 디지털 영상과 기기, 신체활동을 결합한 학습 솔루션으로 아이가 스스로 몰입해 영어 읽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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