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카페 /사진=TV조선 캡처

‘낮잠 카페’
회사에서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눈치 안보고 낮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생겼다.

낮잠카페는 소상공인진흥원의 신사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템으로 현재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입점해 영업 중이다.


낮잠카페의 이용료는 음료 1잔포함 시간당 5000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낮잠을 잘 수 있어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정 시간에 깨워주는 알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안심하고 푹 잘 수 있다.

낮잠카페 등장에 네티즌은 "낮잠카페, 진짜 해먹에 누워서 자면 편하겠다" "낮잠카페, 눈치 안보고 잘 수 있어 좋네" "낮잠카페, 나른하게 졸릴 때 잠깐 가서 자고 오기 좋겠다" "낮잠카페 등장..난 지금 당장 가고 싶어" "낮잠카페 등장..우리 회사 근처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