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에서 수험생을 위한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양키캔들’ 수험생 선물세트 3종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민트 계열 ‘유칼립투스(Eucalyptus)’,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에 도움을 주는 ‘블랙체리(Black Cherry)’, 컨디션 조절을 위한 숙면 유도용 ‘프렌치 라벤더(French Lavender)’로 구성됐다.
작은 공간에 어울리는 ‘보티브’와 심지 없이 피우는 향초 ‘타트’, 대중화된 ‘자캔들’ 등 크기와 모양을 다양화해 용도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전국 126개 ‘양키캔들’ 전 매장에서 수능일인 11월 1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특히, ‘양키캔들’은 국내 5대 복합 쇼핑몰인 코엑스, 타임스퀘어, 강남 센트럴시티, 건대 스타시티, 수원 AK몰 입점에 이어, 지난 18일 패션그룹 형지에서 운영하는 ‘바우하우스’까지 매장을 오픈하면서 가맹사업 진출 2년만에 업계 최초 전국 130호점을 돌파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최근 수험생을 두고 있는 학부모는 물론, 수능 합격 기원용 선물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다”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방향, 제습, 탈취 등 실용성을 겸비한 선진국형 선물 아이템으로 수험생은 물론 생활용품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바우하우스 김선길 매입 본부장은 “기존 의류 패션 중심의 바우하우스를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생활용품 브랜드를 대폭 강화했다”면서 “최근 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키캔들’은 주목받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