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지혜(사진=이기범 기자)
이날 <전설의 마녀 >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5.8%로 지난 5회보다 1.2%p 상승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20.3%로 처음 수도권 시청률 20% 벽을 돌파했다.
이는 MBC의 동 시간대 전작 드라마 < 마마 >의 수도권 시청률이 20% 벽을 넘은 것이 20회였는데 비하면 굉장히 빠른 행보로, 이에 <전설의 마녀 >가 < 마마 >의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 21.4%도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설의 마녀 >(전국 기준 15.8%)는 KBS2 < 개그 콘서트 >(15.0%)를 0.8%P 차이로 앞서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도 차지했다. 또 <전설의 마녀 >는 동 시간대 경쟁드라마 SBS < 미녀의 탄생 >(7.5%)보다는 8.3%P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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