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이 발칵 뒤집혔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 ‘아르티코(ARTICO)’가 ‘더블엑스 콜라보레이션’ 파티를 개최한 가운데, 스타일리시한 셀러브리티들의 방문이 잇따랐다.
지난 11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명품 편집샵 ‘아르티코 카페’에서 개최된 ‘더블엑스 콜라보레이션’ 파티에 는 최근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으로 열연한 배우 이유리,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 MBC ‘압구정 백야’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가수 겸 뮤지컬배우 송원근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리는 데님 코트를 활용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가 선택한 코트는 칼라의 메탈 디테일이 돋보여 유니크하고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이유리는 오렌지 계열의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산뜻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예원은 감각적인 옐로우 컬러의 니트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멋스러움을 전달했다. 여기에 웨어러블한 옅은 블루 컬러 코트를 걸쳐 남다른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더불어 송원근은 화이트 셔츠와 블루 재킷으로 댄디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시작 전부터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받은 이번 행사는 홍보대행사 ‘오즈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기획사 ‘이슈팩토리’, 및 ‘코코브루니’, ‘카말돌리’, ‘라부디끄’, ‘문앤눌’, ‘아워랭기지’, ‘소봇’, ‘스톨른키스’, ‘플레이 몬스터’ 등 다양한 협찬사들이 참여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아르티코’는 무스탕, 가죽 등 고품질 아이템을 2대에 걸쳐 생산하고 있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로, 라이선스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아르티코’의 다양한 상품은 신사동 가로수길 직영점 및 온라인 편집샵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롯데홈쇼핑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롯데홈쇼핑’, ‘롯데아이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아르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