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룩의 최고 강자가 나타났다. 김현주(차강심 역)가 지난 11월 16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7회에서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날 김현주는 이중 포켓이 포인트된 A라인 재킷으로 유니크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그녀는 도트무늬 셔츠와 코트의 컬러를 블랙으로 맞춰 카리스마 넘치는 도시 여성을 표현했으며, 여기에 스킨 톤의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더욱 배가했다. 또한 김현주는 단정하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우아한 매력까지 가미했다.
▶스타일링TIP :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다면 ‘재킷부터 남다르게’
겨울이 다가온 만큼 오피스레이디들에게 재킷은 필수 아이템이 됐다. 다양한 재킷이 출시되고 있지만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김현주의 오피스룩을 살펴보자. 심플하면서도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이라면 깔끔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김현주, 이중 포켓 A라인 재킷 ‘사틴’ 65만 8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불효소송을 취하할 때까지 절대 집에 들어오지 않겠다며 가출한 강심과 달봉(박형식 분)이는 찜질방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뜻하지도 않게 태주(김상경 분)와 만나게 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34.5%(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가족끼리 왜 이래’, 사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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