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퀸비즈가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VIP시사회 참석했다.
퀸비즈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퀸비즈가 김덕수 감독님의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에 떴습니다”로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퀸비즈는 “오늘부로 1등 신랑감 김상경 선배님, 언제나 1등 신부 문정희 선배님, 언제나 여신님 채정안 선배님, 항상 우리에게 웃음주시는 명품배우 조재윤 선배님, 연기로 발 뻗고 계시는 걸스데이 방민아 선배님, 절대 존재감 아역 최다인 양 과 조현도 군, 너무너무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라며, “11월20일 오늘 개봉되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대박나길 우리 퀸비즈가 응원합니다! 셀프 시디 홍보까지 해주시는 우리 선배님들!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영화의 성공을 응원했다.
사진 속 퀸비즈는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출연 배우들과 함께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블랙 퍼 재킷, 플랫햇, 패턴 재킷, 무톤 베스트 등 겨울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퀴비즈는 신인 걸그룹 다운 상큼발랄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퀸비즈는 지난 18일 2번째 앨범 타이틀곡 ‘삐삐’를 공개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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