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로맨틱 무드를 선사했다. 최윤영(고양순 역) 지난 11월 19일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117회에서 겨울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케이프 코트룩을 선보였다.
이날 최윤영은 모노톤의 케이프코트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그녀는 심플하면서도 넓은 칼라가 돋보이는 케이프 코트로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으며, 톤다운된 네이비 컬러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최윤영은 이너로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을 매치했으며, 레드 컬러의 백으로 페미닌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타일링TIP : 아우터 하나도 여성스럽게 ‘케이프 코트’
‘케이프’란 몸과 팔을 덮는 길이의 풍성한 코트를 의미하며 소매나 진동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최윤영처럼 세련된 모노톤의 케이프 코트를 선택한다면 단정하면서도 걸리시룩이 연출된다. 여기에 원피스와 메리제인 슈즈를 함께해 인형 같은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네이비 루즈핏 케이프코트 ‘플라스틱 아일랜드’ 7만 9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에서는 성일(최민 분)이 수리(전효성 분)에게 자신이 책임질 테니 결혼하자고 하지만 수리는 냉랭한 반응을 나타내하며, 25.5%(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1TV ‘고양이는 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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