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홍보학회 선정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한 배달의민족, HS애드 관계자들(가운데 3명)
㈜우아한형제들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선정하는 ‘2014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21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 소강당에서 열린 ‘2014 한국광고홍보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2014 올해의 광고상’을 받았다.

배달의민족 광고상 수상은 올 들어 3번째이다. 지난 10월 ‘대학생들이 뽑은 좋은 광고’ 대상 수상에 이어 지난 주에는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통합미디어 부문과 인쇄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우아한형제들의 관계자는 “감사하게도 젊은 층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 걸쳐 많은 분들이 우리의 문화와 유머 코드에 공감하고 팬이 되어 주셨다”라며 “이런 즐거운 공감이 있었기 때문에 더 과감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기존에 없던 광고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우아한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