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풋웨어 브랜드 ‘소렐(SOREL)’이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 매장들이 위치한 뉴욕 미트패킹 지구(Meatpacking District)에 첫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공식 오픈하고 2014년 F/W 뉴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트패킹 지구’는 뉴욕 관광청이 최근 뜨겁게 부상하는 뉴욕의 관광 명소이자 핫 플레이스 중 하나로 선정한 지역이다. 첼시마켓, 유명 레스토랑, 호텔은 물론, 최근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부띠끄 매장들이 들어서 있는 거리이다.
소렐 관계자는 브랜드 특유의 패션성과 실용주의적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매장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활기차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지역적 특성과 잘 어우러져 뉴욕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팝업 스토어는 2015년 2월까지 운영된다. 매장에서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매장에서 판매 중인 이번 시즌 신제품 ‘캠퍼스’ 컬렉션부터 소렐하면 떠오르는 상징적 디자인의 ‘티볼리2(TIVOLI™ II)’, ‘캐러부(CARIBOU)’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위치 및 운영 시간, 제품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SORELnyc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렐’은 1962년 캐나다에서 방한 부츠로 명성을 얻으며 기능성 방한화에 패션을 조화시킨 글로벌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할리우드 여배우들을 비롯해 전 세계 부츠 마니아들 사이에서 스타일리시한 프리미엄 부츠로 입소문이 나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소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