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www.byc.co.kr)가 픽토그램 디자인을 활용한 2015년 새해 캘린더를 공개했다.
픽토그램이란 사물, 시설, 행태, 개념 등을 일반 대중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인 그림으로 나타낸 일종의 그림문자를 말한다. 

이번에 공개된 2015년 BYC 캘린더는 의류, 브래지어, 팬티 등의 다양한 이너웨어 이미지를 픽토그램 방식으로 표현해 더 새롭고 젊어지고자 하는 BYC의 의지를 녹여냈다. 

또한 달력 속 1월부터 12월의 이미지 속에는 각 달에 해당하는 숫자가 곳곳에 표현되어 있어 보는 사람의 재미를 더했다.

BYC 그래픽팀 관계자는 “올해 캘린더는 소비자들에게 BYC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제품이나 모델 화보 이미지를 활용하는 대신 재미있고 톡톡 튀는 콘셉트로 제작했다”며 “특히 픽토그램 디자인으로 시각적 전달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캘린더는 전국 BYC마트에서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소진 시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