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MC 이훈과 제시카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한번 걸리면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 하는 당뇨와 만성 고질병 신장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병리과 양석우 원장은 “신장질환은 초기에 증상을 인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1년마다 소변검사를 통해 혈뇨와 단백뇨 검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신장질환 예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한의사 방태선 원장은 최근 젊은 층에서도 당뇨나 신장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다이어트가 원인”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태선 원장은 “다이어트 약 중에는 강한 이뇨작용으로 붓기를 빼내는 것들이 상당수”라면서 “다이어트 약의 이뇨작용으로 탈수현상이 일어나고 혈압이 떨어지면 급성 신장염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개그우먼 문영미는 “다이어트 약을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고 전문가들에게 해결책을 처방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처방전’ 코너에서는 당뇨와 신장질환으로 고생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식품조리학과 김준희 교수가 슈퍼푸드로 만든 ‘저염 레시피’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또한 이훈과 제시카가 알려주는 신장질환으로 인한 요통에 좋은 운동법도 만나볼 수 있다.
‘기찬 처방전! 100세푸드'는 최신 업데이트 된 건강 및 의학정보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맞춤 식단까지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몸짱 배우 이훈과 미녀 요가 강사 제시카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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