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


지우히메’가 밥상을 차리러 온다. ‘삼시세끼’ 7회에 배우 최지우가 출연이 예고됐다.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7회 예고편과 함께 “체험 일꾼 호준이에 아궁이 집착녀 지우 누나라니. 그런데 아직도 이틀이나 남았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배우 손호준은 촬영지에 도착하자마자 이서진에게 노예 면접을 받고 “가라, 그냥!”이라는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도착한 최지우는 시큰둥한 반응에 “너무 안 반겨주시는 거 아니에요?”라며 관심을 호소했다.



그녀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여배우 포스는 감춰지지 않았다. 또한 최지우는 종일 아궁이를 지키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는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LA로 스케줄을 떠난 투피엠(2PM)의 택연 대신 손호준이 출연한다.


<사진=tvN ‘삼시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