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공항패션,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슬림한 몸매 강조

클라라는 지난 26일 중국 예능 한위싱동타이 촬영 스케줄 소화를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나며 올 블랙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위싱동타이는 매주 일요일 중국전역에 방송되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이다. 클라라tv는 패션아이콘 클라라가 미국 뉴욕 퍼슨스 출신 디자이너 김유화씨와 팀을 이뤄 패션 백 디자이너로 변신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녹화는 제주시 호텔에서 진행되며 두 프로그램의 녹화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날 클라라는 가죽재킷과 스키니 팬츠, 부츠까지 모두 검정석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클라라의 슬림한 몸매가 돋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내년 1월 조여정과 주연을 맡은 영화 ‘워킹걸’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