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만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43)과 아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점심을 먹기 위해 만두가게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와 함께 만두 가게에 들른 송일국은 6판의 만두를 시켰다. 만두가 식기 무섭게 먹방을 시작한 삼둥이는 각 한 판씩 깔끔하게 먹어치웠다.
특히 송일국은 뜨거운 만두를 삼둥이가 빨리 먹을 수 있도록 일일이 다 식혀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삼둥이 중 대한이는 만두를 통째로 입 안에 넣으며 “맛있다”고 말했고, 민국이는 만두가 다 떨어지자 “이모, 만두 더 주세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만두가 다 떨어지자 민국이는 “이모, 만두 더 주세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총 8판의 만두를 먹어 엄청난 식성을 뽐냈다.
한편, 삼둥이는 공룡숲을 찾아 처음엔 흥미로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움직이는 공룡모형에 폭풍눈물을 흘렸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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