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고자 기자가 된 인물 기하명(이종석 분)이 모델다운 훤칠한 기럭지와 여심을 사로잡는 수트 룩을 선보였다.
빠른 스토리 전개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피노키오’에서 기하명 역을 맡아 열연중인 이종석은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이고 극중 초반에 고수하던 더벅머리를 자르고 댄디한 스타일로 변신, 훈훈한 수트 룩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 이종석은 블랙 컬러의 수트에 블랙 슈즈를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 라인의 구두를 선택해 블랙 수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5회에서는 스트랩과 버클을 사용한 더블 몽크 슈즈를 착용해 포멀한 룩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스타일링TIP : 남성 수트룩, 깔끔하고 세련되게 완성하는 키 아이템 ‘구두’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멋을 낼 수 있는 더블 몽크 슈즈는 끈 없는 구두 중 포멀하게 신을 수 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양으로 젊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사진=이종석, SBS ‘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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