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설악 워터피아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인 강소라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에서 운영하는 설악 워터피아의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이후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서 강소라는 '미생'에서 일 잘하고 똑 부러지는 신입사원 안영이처럼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그리고 차분하고 지적인 안영이 캐릭터와는 다르게 강소라는 튜브를 타고 대형 유수 풀 '토렌트리버'의 급류를 해맑게 웃으며 즐기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강소라는 "평소 물놀이를 좋아하는데 여름에만 할 수 있어 아쉬웠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천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설악 워터피아는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워터파크로 토렌트리버, 메일 스트롬 등 11종의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09년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제 1호 보양온천으로 워터파크 내 모든 물을 100% 천연보양온천수로 사용하고 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미생'에서 똑똑하고 열정적인 신입사원 안영이 역을 맡아 연기 중인 강소라의 모습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설악 워터피아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강소라가 설악 워터피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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