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교녀들의 홈웨어룩 대결이 펼쳐졌다.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 패치가 돋보이는 홈웨어룩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먼저, 유라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모델 홍종현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애교의 아이콘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그녀는 신혼생활 중 화이트 컬러의 맨투맨 셔츠와 팬츠로 순수하면서도 러블리한 홈웨어룩을 연출했다. 


면, 나나는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 가든 파티에서 시크한 블랙 맨투맨 티셔츠와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홈웨어룩을 선보여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일링TIP : 집에서도 매력발산 ‘러블리 홈웨어룩’


대새 걸그룹 멤버인 유라와 나나는 홈웨어룩으로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녀들처럼 통통 튀는 발랄함을 전하고 싶다면 홈웨어 투피스를 선택하자. 컬러풀한 패치가 어우러진 홈웨어는 여유로우면서도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그녀들이 선택한 홈웨어는 배우 신세경, 이하늬도 드라마에서 착용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유라, 화이트 홈웨어 / 나나, 블랙 홈웨어 ‘프리마돈나’>


한편, 오는 12월 6일 방송되는 ‘우결’에서는 홍종현과 유라가 발리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린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SBS ‘룸메이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