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왕이 악어 가죽 핸드백 ‘엘렌(Elle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렌 백은 희소성이 높은 카이만 악어 가죽을 사용했다. 딱딱한 등뼈 가 아닌 악어의 배 부위 가죽으로 제작해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것은 물론 가공 과정에서 염색과 염료를 최소화해 악어 가죽의 질감을 살려낸 것.

이에 더해 ‘시즌, 로고, 에이지(연령) 리스’의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할 것이란 브랜드 측 설명. 블랙, 레드, 그린, 그레이, 퍼플 총 다섯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베라왕의 신상백인 엘렌백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30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