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 12월 4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커피~아침의 여유~’란 글과 함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카페의 이국적인 배경을 뒤로하고 마치 화보를 찍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그녀는 올블랙룩을 위에 블랙&화이트 아우터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또한 슬림핏 블랙 팬츠와 어그 부츠, 그리고 여유로운 핏의 퍼 아우터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내년 5월 한중 동시 개봉 예정인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편인 '엽기적인 두 블래번째 그녀'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엽기적인 좌충우돌 신혼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전편에 이어 배우 차태현이 견우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