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로맨틱한 패턴 활용법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월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은 하트 패턴이 유니크한 카디건을 활용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이날 한예슬은 차분한 블랙 이너에 두툼한 패턴 카디건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더해져 카디건의 경쾌한 패턴이 더욱 강조됐다.



▶스타일링TIP : 간편한 겨울 스타일링 비결 ‘패턴’


강렬한 패턴 아이템은 겨울철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F/W 시즌 데일리룩으로 가장 각광받는 아이템 중 하나인 카디건은 특히 트렌디한 패턴과 어우러졌을 때 자꾸만 손이 가기 마련이다. 한예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하트 패턴을 활용해보자. 액세서리를 더하기도 힘든 겨울 스타일링이 손쉽게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다.


<카디건 ‘브이엘’, 35만 9000원>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미녀의 탄생’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사금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채영(왕지혜 분)이 태희(주상욱 분)를 차지하고자 치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사진=한예슬, SBS ‘미녀의 탄생’, 브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