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 티라노킹’
롯데마트에서 ‘대한민국 로봇대전’ 이벤트를 진행해 티라노킹,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3종을 판매한다. 특히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 티라노킹은 한정된 장소에서 일정 수량만 판매하기 때문에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오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을 포함한 10만개의 로봇 완구를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마트몰에서 ‘티라노킹’이 판매 4분 만에 물량을 소진돼 이번 롯데마트 행사에서도 학무보들의 구매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두고 미리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DX 티라노킹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조기품절 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전국 롯데마트에선 티라노킹을 포함해,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델타트론 등 인기 로봇들이 판매된다. 다만 한정 수량이므로 선착순 판매가 이뤄지며, 1인당 1개만 구매 가능하다. 판매가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 티라노킹이 7만5000원, DX 프테라킹은 6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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