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박형식이 스니커즈만으로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2014년을 빛낸 세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해 유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최고의 스타임을 증명하듯 망토를 두르고 등장한 박형식은 이를 벗자마자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패션을 드러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랙 니트와 블랙 팬츠에 네이비 코트를 더해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여기에 화이트, 그레이, 블랙 컬러 블록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디자인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살리며 모던한 분위기의 훈남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세련되고 댄디한 스니커즈 활용법


스니커즈로 모델 뺨치는 9등신 비율을 자랑한 박형식은 특히 댄디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감각적인 컬러 매치와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인 스니커즈는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의 모노톤 아이템과 어우러져 박형식의 우월한 몸매 비율을 강조해줬다.


<스니커즈, ‘슈콤마보니’ 27만 8000원>


한편, 박형식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달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박형식, KBS2 ‘연예가중계’, 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