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주인공 배우 박신혜가 꽃보다 아름다운 미녀로 등극했다. 극중 사회부 기자 최인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신혜는 매회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박신혜는 극 초반보다 살이 빠진 듯 날씬해진 모습으로 미모의 절정을 보여주며 배우 이종석 뿐만 아니라 남심을 흔들었다. 특히 지난 13회와 14회 방송에서 그녀는 레드 컬러의 오버핏 패딩에 이너로 모노톤의 블랙 이너와 팬츠를 매치해 포멀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넉넉한 핏의 패딩 아래로 드러난 박신혜의 우월한 각선미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타일링TIP : 몸매 부각시켜주는 ‘여유로운 핏 아우터&스키니 팬츠’


날씬한 핏을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박신혜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오버핏 아우터와 다리라인에 붙는 팬츠를 매치한다면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특히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반한 스키니 팬츠라면 자유자재의 스타일링이 가능해 옷장 속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


<박신혜, 스키니진 ‘제임스진스’ 39만 8000원>


한편, ‘제임스진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셀러브리티들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데님바, 신세계백화점 블루핏, 롯데백화점 진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 ‘피노키오’, 제임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