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및 울산 등 경남지역 수요자들 양산신도시를 주목하고 있다.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대도시와의 연계성이 향상되면서 신흥 주거단지로서의 입지적 메리트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 화명동~양산시를 잇는 강변도로 개통 이후 부산 접근성이 좋아졌다. 지하철 네 정거장이면 오갈 수 있는 부산과는 차량으로도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가 된 것이다. 여기에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도 활황세다. 최근 양산 물금신도시에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의 경우 청약 결과 전 타입 당해지역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기도 했다. 기회조차 안 온 부산 및 울산 등의 주변 지역 투자수요도 많아 현재도 계약이 속속 체결되는 상황이다.


양우건설이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 선보인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양산천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하천조망권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 또 공사가 한창인 인도교가 완공 시, 남양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교통 및 생활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남양산IC를 통해 울산, 부산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주변 상업밀집지역이 가까워 각종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는 평가다.


단지 대부분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했으며 전세대 남향 배치와 4-BAY설계로 개방감과 일조권도 극대화했다. 저층부 대부분은 필로티를 적용해 쾌적성을 더했다.

건설사 측은 수요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 꾸밀 수 있도록 가변형 벽체도 적용했다. 또 펜트리,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의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했다.

단지 내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및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을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양산신도시 내 신혼부부 및 1~2인 가구 유입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소형평형대 아파트가 적다”며 “이에 중소형으로 구성된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의 경우 각종 프리미엄 요소를 갖춰 투자를 목적으로 문의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조성돼 있으며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분양문의: 1599-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