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1월 첫 출시된 완자는 학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서다.
지난 10년간 팔린 완자(권당 평균 두께 2cm)를 차곡히 쌓으면 높이가 무려 400Km에 이른다. 이는 지상에서 400km 상공에 떠 있는 인공위성에 닿을 만한 높이다.
상교육은 완자 2000만권 판매를 기념하여 18일까지 ‘완자 HOT 이벤트’를 펼친다. 비상닷컴에서 완자의 누적판매부수를 맞히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온수매트(1명), 전기히터(3명), 핫팩(2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된다.
한편 완자 외에도 1000만권 이상 판매된 비상교육의 베스트셀러 교재는 수능 및 내신대비서 ‘한끝(2500만권)’, 수학전문교재 ‘개념플러스유형(2200만권)’, 과학전문교재 ‘오투(1500만권)’, 영문독해서 ‘리더스뱅크(1300만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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