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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소한 한파’

1년 중 가장 추운 날이라는 ‘소한(小寒)’을 맞은 6일, 영상을 웃돌던 날씨가 온데간데 없이 한파가 찾아왔다.

‘소한(小寒) 얼음이 대한(大寒)에 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한은 24절기 중 가장 추운 날씨을 기록한다.


기상청은 6일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다시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추위는 8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8일에는 영하 9도를 기록하며 추위의 절정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이후로는 점차 기온이 올라 주말 낮에는 영상권으로 회복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