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그녀 배누리가 청량한 컬러 ‘블루’에 빠졌다. MBCevery1 ‘스웨덴 세탁소’에서 배영미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배누리가 매회 톡톡 튀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회 배누리는 강렬한 컬러의 블루 코트와 클러치를 매치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차도녀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봄이의 오빠 은철(오상진 분)과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가 진행되고 있어 그녀의 블루 스타일링이 더욱 화사해 보였다.



▶스타일링TIP : 겨울에도 멋스러운 ‘블루’


차가운 느낌을 나타낼까봐 겨울에는 쉬이 시도하기 어려운 ‘블루’ 컬러. 하지만 배누리처럼 재킷과 클러치 등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한다면 훨씬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겨울에 주로 활용하게 되는 모노톤 아이템에 블루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주고 활력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또는 슬림한 코트 속에 블루 재킷으로 포인트를 더해 감각적인 오피스레이디룩을 뽐내보는 것이 어떨까.


<클러치 백, 매스티지 가방 브랜드 ‘마끄(MAK)’>


한편, ‘스웨덴 세탁소’는 사랑, 우정, 취업 등 타인의 고민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평범한 여주인공의 심리를 코믹하게 표현한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사진=배누리, MBCevery1 ‘스웨덴 세탁소’, 마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