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민수(사진=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이날 동 시간대 경쟁드라마인 SBS <펀치>는 지난 회(6회) 시청률 보다 0.5%p 상승, 자체최고 시청률(9.8%)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2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유지했으나, MBC < 오만과 편견 >의 시청률 상승이 <펀치> 보다 높아 두 드라마간의 시청률 격차는 지난 회 1.6%p 에서 1.0%p로 좁혀졌다.
< 오만과 편견 >은 지난주 MBC < 방송연애대상 >, MBC < 연기대상 >으로 방송되지 못했었다.
한편 이 날 < 오만과 편견 >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자 40대’(9.0%)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 50대(6.2%), 남자 40대(5.2%)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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