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한밤 박태환 열애설 해명 하정우’
아나운서 장예원이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새로운 안방마님이 됐다. 장예원은 지난 1월 7일 방송된 ‘한밤’에 MC를 맡으며 첫 등장을 알렸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앞으로 ‘한밤’의 특급귀요미가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는 방송 내내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준 것은 물론 배우 하정우 인터뷰까지 훌륭히 해내며 MC로서 뛰어난 자질을 보였다.
영화 ‘허삼관’으로 감독과 배우 역할을 맡은 하정우에게 장예원은 “감독이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하정우는 “어색하다. 배우인데”라고 답했지만 장예원은 “그럼 왜 자꾸 영화를 만드세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하정우를 당황케 했다.
이어 하정우는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영화가 좋은 영화 같다”고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1월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해 수영 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