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하정우와 함께 크리스마스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24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삼관, 허옥란. 크리스마스 데이트! 1월 15일 기대해주세요. 메리크리스마스’란 글과 함께 다정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과 하정우는 독특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원은 톤다운된 도트 프린팅 의상을 착용하고, 3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하정우는 클래식한 수트룩으로 멋스러운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하지원과 하정우는 영화 ‘허삼관’에 함께 출연했다. 영화 ‘허삼관’은 하정우가 출연과 연출을 동시에 맡았으며,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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