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서민지는 극중 자신의 매니저인 '편팀장(지승현 분)'과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띈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4시간 붙어있는 가수와 매니저로 호흡을 맞출 두 사람 답게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서민지는 회색 플로피 햇에 핫핑크 코트를 매치하는 등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극중 '스칼렛'이 선보일 화려한 스타일링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서민지는 최고의 연예기획사 '황제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황제국(윤다훈 분)'의 딸이자 가요계의 혜성 같은 신인 '스칼렛'역을 맡았다.
미모와 집안, 학벌까지 모든 걸 갖춘 '스칼렛'으로 변신한 서민지는 도도하고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지난 주 첫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90년대 가요와 배우들의 열연을 보인바 있다. 서민지가 출연하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늘(16일) 밤 11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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