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아 포상금' /사진=뉴스1
'뉴트리아 포상금'
생태교란종 뉴트리아의 번식으로 환경당국이 포상금까지 걸자 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명 '괴물쥐'라 불리는 뉴트리아는 모피용과 식용 목적으로 국내에 들어왔다. 하지만 지나친 번식력과 식성으로 인해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다.
이에 각 지방자치단체는 뉴트리아를 퇴치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뉴트리아 포상금’ 정책을 내놨다.
뉴트리아 포상금 제도는 뉴트리아 한 마리당 2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현재 뉴트리아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는 지역은 부산시와 김해시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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