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멘스 비어소믈리에 과정' 제1기 4월 3일 개강

▲ 맥주전문가 '비어소몰리에'과정 오는 4월3일 개강 (제공=와바)


독일 되멘스 아카데미(DOEMENS Akademie)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와바(TAP House, 인토외식산업)에서 '되멘스 비어소믈리에 (DOEMENS Biersommelier) 한국어 과정’ 제1기를 4월 3일 개강한다.
'되멘스 비어소믈리에 한국어 과정’은 총 20단위 수업으로 6일간의 교육일정으로 진행되며, 맥주 제조에서 테이스팅까지 맥주에 관련된 체계적이고 다양한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비어소믈리에 세부 교육은 세미나, 40여 종의 맥주 시음 및 양조장 견학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맥주 양조 전문가(판매, 유통, 마케팅 등)와 맥주관련 외식업 종사자, 맥주관련 강사(호텔관광, Hospitality학과), 맥주감정사, 맥주지식을 함양하려는 맥주문화 관련 종사자와 맥주 애호가들 등이다.

교육수료와 시험을 통과한 자에 한하여 DOEMENS Akademie의 독일어 'Biersommelier 수료증' 부여와 함께 'Diplom-Biersommelier 업그레이드 자격'이 부여된다.

'비어소믈리에'는 고객을 위한 최상의 맥주 제공과 추천, 그에 어울리는 음식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으로 독일 되멘스 아카데미의 교육을 이수한 '비어소믈리에'는 주류 및 외식업계에서 핵심인력으로 활동 중이다.


'되멘스 비어소믈리에 한국어 과정’ 4월 3일 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총6일간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와바(인토외식산업) 주류문화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