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라별, 사랑 고백송 '넌 내 애인이고..'로 발렌타인데이 공략 나서

걸그룹 스칼렛 라별이 과거에 부른 노래 '넌 내 애인이고 사랑이고 운명이야'로 발렌타인데이 공략에 나섰다.

라별의 소속사 퍼니컬렉션은 스칼렛 멤버 라별이 걸그룹 준비 중 발표한 디지털싱글곡 '넌 내 애인이고 사랑이고 운명이야'에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 업체 배경 음악 및 행사 섭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스칼렛 라별이 부른 '넌 애 애인이고 사랑이고 운명이야'는 지난 2013년 발표된 프로젝트 앨범인 '블루베리'에 삽입된 노래로 당시 파니니 란 이름으로 녹음된 곡이다.
달달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가사라 특징으로 발표 후 현재까지 꾸준하게 여성들의 사랑고백송으로 불리고 있다는 소속사측의 설명.

특히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라별이 부른 '넌 내 애인이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지자체, 이벤트 기획사, 기업, 군부대 발렌타인데이(밸런타인데이) 공연 섭외 및 배경음악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스칼렛 라별은 "지난 크리스마스 자선 공연장에도 블루베리 파니니에게 보내는 응원 화환을 보내주시는 등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