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밸런타인데이에는 로맨틱한 데이트를 기대하며 패션에 더욱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신혜정 디렉터는 “화사한 색감의 여성스러운 아우터로 포인트를 주고 모노톤의 상하의를 매치한다면 심플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음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우터들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화사한 색감이 눈에 띄는 캐시미어 코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밸런타인데이와 잘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의 코트를 선보였다. 여유로운 핏감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은 물론 보온성까지 뛰어나다. 모노톤의 이너웨어를 착용하면 코트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돋보이는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좋다. 색상은 레드, 라이트베이지 2종이다.
▲(좌로부터)지센, 올리비아로렌, 쉬즈미스
▶지센, 울멜란지 테일러드 재킷지센은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테일러드 재킷을 선보였다. 슬림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에 은은한 컬러를 사용하여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에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울멜란지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색상은 베이비 핑크, 멜란지 그레이, 네이비 총 3종이다.
▶올리비아로렌, 에메랄드 컬러의 롱 코트
올리비아로렌은 청아한 에메랄드 컬러의 롱 코트를 선보인다. 은은한 헤링본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밑단으로 갈수록 퍼지는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우면서 발랄한 룩을 완성할 수 있어 데이트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퍼 카라가 덧대어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탈부착 가능해 필요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쉬즈미스, 플랩포켓 하프코트
쉬즈미스는 플랩포켓이 있는 심플한 모직 하프코트를 선보이고 있다. 테일러드 카라에 들어간 배색과 소매턴업으로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모 혼방 소재로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여성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라이트핑크, 그레이, 그린, 블랙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이미지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