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5 F/W 컬렉션은 미국의 사진 작가 Gordon Parks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든 팍스의 작품들은 50년대 고전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로맨틱함을 준다. 손정완은 모던하게 재해석한 레트로 스타일에 그녀만의 페미닌한 실루엣을 더해 런웨이를 로맨틱하고 화려한 50년대 영화의 한 장면으로 만들었다.
<이미지제공=손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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