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고속도로 교통상황' 지난 16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부근 양방향으로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사진=뉴스1
'경부고속도로 교통상황'
17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고속도로가 혼잡해지기 시작해 오후 6시에 정체가 최고조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을 기준으로 현재 경부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살펴보면 한남나들목-판교분기점·안성분기점-천안분기점·천안분기점-남이분기점에서 차량 이동이 지체되고 있다.
특히 신갈분기점-안성분기점은 차량이 정체상태다. 이 구간(30.1km)의 차량속도는 20km/h이며 이동까지는 1시간31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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