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 전문카페 주목받는 이유.. 차별화된 커피로 '로스터기'를 매장에..

지난 달 농림수산식품부가 발표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조사’에 따르면 커피는 단일 식품 중 주당 소비빈도가 12.3회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다수 사람들이 하루 두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것이 일상이 된 시대인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커피전문점의 창업을 계속 증가하고 있고 2009년 5,200여개에 불과하던 커피전문점 개수는 2013년 1만 8천개로 증가했다(자료: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이러한 커피전문점들 사이에서 자신들만의 특색있는 카페를 만들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여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로스터리 카페”에 대한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로스터리 카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커피로스터기이다. 하지만 커피로스터기는 그 가격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장비이다 보니 좋은 장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업주에게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일부 로스터기는 설치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로스팅교육 등 카페운영자들을 위한 A/S적인 측면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국산 커피로스터기를 생산하는 ㈜뉴디스코리아에서는 업계의 이러한 니즈를 반영하여 2015년 신년맞이 행사로 빈마스터 1.5kg 급에 대한 24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소규모 로스터리 카페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1.5kg급 커피로스터기를 한달 3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 기회라서 로스터리 카페 창업주 및 로스터기 교체가 필요한 업주들에게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

빈마스터 1.5kg 제품은 반열풍식 로스터기로 두꺼운 2중 드럼과 강력한 화력을 통한 안정된 열풍으로 직화식과 열풍식의 장점을 모은 제품이다.

또한 1.5kg급 상업용 소형로스터기 최초로 구동, 배기, 냉각 3개의 모터를 별도 장착하였으며 이를 통해 냉각이 끝나야만 다음 배전이 가능한 타 제품과는 달리 커피 배출 후 냉각과 동시에 즉시 다음 생두를 투입하여 배전을 할수 있어 시간과 연료를 크게 절약하며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강력한 냉각모터를 장착하여 2~3분 내에 냉각을 완료하여 향과 풍미를 잡아주고 배출 후 로스팅이 추가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어 사용자가 원하는 배전도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빈마스터 로스터기는 조립과 분해가 간편하여 로스터기의 관리가 쉽다. 손으로 열어서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기만 하면 간단하게 청소가 끝이 난다.

국내의 사용환경에 맞춘 손쉬운 조작법과 2~3중의 안전장치를 구비하고 있으며, 저소음설계를 적용하여 소리로 확인되는 미세한 로스팅포인트를 놓치지 않게 하여 로스팅전문가들에게 환영받고 있는 장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