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재' '부산 반도체 부품 공장 화재'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울산 화재' '부산 반도체 부품 공장 화재'
26일 부산의 반도체 부품 제조공장과 울산 남구 달동의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피에스엠씨 반도체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37분쯤 울산 남구 달동의 호텔 신축공사장에서도 불이 나, 근로자 2명이 연기를 마시는 피해를 입었다.
불은 건물 상층 내부를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현재 연기를 흡입한 근로자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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